◈ 사료공장의 단백질 공급원은?
① 주로 농장에서 4D동물
※ 죽었거나 dead, 병에 걸렸거나 diseased,
죽어가고 있거나 dying ,불구가 된 동물 disable
② 도살장에서 병이 들었거나 불퍙품으로 판정된 동물
③ 동물병원과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당한 개와 고양이의 사체
④ 로드킬당한 동물의 사체와 동물원에서 죽은 동물
⑤ 제조공장, 슈퍼마켓, 식육점, 식당에서 버리는 육류찌거기, 사람용으로
제조되었지만 오염되었거나 상해서 먹을 수 없는 고깃 덩어리
(2008년 미국의 리콜된 6만5000톤의 쇠고기 사례)
* 사료 원재료공장으로 보내지는 병든 닭 (KBS 소비자고발 애견먹거리 편)
온갖 쓰레기의 종착역, 사료 원재료(렌더링)공장
* 사료업체에 납품되는 국내의 한 사료원재료 공장
* 미국 유명사료업체의 렌더링 공장- 동물의 사체, 털 그대로 처리
캔을 땄을 때 내용물 위에 살짝 얇게 덮어서 배고픈 개와 고양이를 유혹하는
지방은 이렇게 만들어진다. 기름기를 제거한 후 남은 원료를 건조시키면
육뷴과 육골분이 만들어 지는데 보통 건사료에 사용되어 짐
▶특히, 미국의 경우 LA에서만 매년 200톤이 넘는 개와
고양이가 렌더링 (사료 원재료)공장에서 가루가 된다.
2002년 국립동물관리협회 통계에 따르면 매년 1300만마리의
안락사된 동물 중 530만마리는 사료원료공장으로 옮겨진다고
밝혔다.
◈ 저급 곡류 위주의 사료의 문제점
“ 가금류 부산물, 노란옥수수가루, 밀,
옥수수 글루텐가루 , 대두분, 양조쌀 등
▶ 옥수수와 밀은 개, 고양이용 건 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분임에도 불구
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고 착각하도록 옥수수를 다양한 이름으로 분할.
▶ 특히,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곡류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은
고양이에게 치명적임.
▶ 생존하려면 영양소의 상당부분을 단백질에 의존해야하는 고양이에게 곡물
다량함유 사료는 적합하지 않음.
▶ 아라키돈산(가장 중요한 지방산), 비타민A, 비타민 B12등 고양이에게 필요한
영양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함.
◈ 사료독성물질 발암물질 검사는?
독성물질, 특히 미코톡식에 오염된 곡물류가 포함된
사료는 반려동물을 죽일수있음
▶“미코톡신”은 곰팡이가 핀 곡물의 균류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인데 호밀,
옥수수, 보리, 귀리, 밀 ,땅콩 등에서 흔히 발견되며 전 세계 300여종 이상
곡물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짐.
또한 아플라톡신 B1으로 발암물질로 판명되어 있음 ▶ 옥수수에 자연적으로 발생
하는 곰팡이 독인“푸모니신 B1, 오크라톡신 A”역시 발암물질이다.
오크라톡신A는 익혀도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. 구토를 유발하는 독성물질로
유명한 DON(데옥시니발레놀)을 먹은 동물은 구토, 설사, 식욕부진 등의
증상을 보임.
▶ 시판사료에는 발암물질인 제조제, 살충제, 살균제 등이 너무 많이 사용되어
사람용으로 적합판정을 받지 못한 곡물사용.
▶ 사람이 먹는 식품과 달리 사료원료 독성물질 검사가 거의 없음.
◈ 사료에 첨가되는 유독성 화학물질들
▶ 사료제조 과정에서 천연조석탄산, 크레실소독제(락스, 크레졸) 스토로넬라를
뿌리는데 화학적변성제는 모두 독성물질. 타르오일 유도체인 크레실산은 변성대체
물질로 미국산업안전보건청은 조석탄산과 크레실 모두 독약으로 분류
▶ 캐나다에서는 비르콜렌 B가 사용되는데 그 정체에 대한 미국 농림부 대변인은 비
르콜렌B가 무역기밀에 해당되는 성분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고 있음
▶ 비르콜렌B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사용되고 있음
출처 - 개와 고양이사료의 진실 『앤 N, 마틴』